작심삼일,,그게 뭐 다시 하면되지
그간 많이 바빴나보네(4월 말 이후로 첫 업로드라니;;)5월은 참..길고도 힘든? 그렇지만 사유할 일이 많은그래서 안좋기도 하지만 꼭 안좋기만은 아닌 그런 날들이다이제 그런 5월도 일주일이 남았구나(잘가라~~) 이번주는 수요일부터 고비였다. 트리거는 역시 '폭식'아니 '과식'? 뭐,,그 뭐라도 암튼 그랬다주중에는 정~말 웬만하면 영혼까지 인내심을 끌어올려정시 식사와 정량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편인데(그래서 저번주는 평일은 잘 해냈었는데,,)일주일만에 루틴이 깨져버린거다(그래,,장기레이스니까,,그래,,) 그럼에도 매번 내가 싫고 "또 시작된건가?" 자괴감도 들었다"하루는 뭐.." 하는 마음도 이틀, 삼일 연속 폭식을 하자"나도 내가 싫다", "니 마음대로 해라", "될대로 되겠지..." 라는말과 마음이 폭발..
2025. 5. 24.
하하하 웃긴 내맘
진짜 웃긴다, 내가어제는(..? 그나마 컨디션 괜찮았지만) 어제까지만해도 또 이번주를 어떻게 보내나 내심걱정했는데 오늘은 새롭게 태어난듯하다. 하하하 그래서 웃긴다.우선 몸컨디션이 좋으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가볍고 원래 첫루틴이 중요한 나로선 그랬기때문에 오늘 하루 수월하게 보내고 있는지도.커피도 마시고 오전 산책 갔다가 아점도 먹고 일도 하고 또 오후산책 갈거고(?)저녁도 먹겠지,,그렇게 아마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지 싶다.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 뭐, 나 지금도 괜찮은걸?""그러니 난 오늘, 지금을 즐길거야~" , "이렇게 여유롭게 아침을 맞이하고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는, 이 얼마나 좋은가~" 이렇게 생각하니 사람맘이 간사하다 못해 참 웃기게도기분이, 내 정신이, 내몸 ..
2025.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