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대통령이 궁금하다!

G7 당시 이재명 대통령과 다정한 장면을 보여주었던 '룰라 대통령'

이름부터가 특이해서 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특히 현대통령과 비슷한 점으로 어려운 시절을 보낸것이 회자되었지요 

룰라 대통령은 초등학교마저 졸업하지 못한것으로 유명합니다. 가난한 집안이어서 어릴때 부터 

돈을 벌어야 했고 금속을 다루는 공장에서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때 불의의 사고로 새끼손가락을 잃기도 했습니다

그는 2003년에 첫 대통령직을 맡으며 브라질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빈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지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가족지원금 정책도 펼쳤구요 그리고 2023년 다시 룰라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이 정책은 다시 이어졌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와 경제발전, 빈곤퇴치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전 보다는 아마존 열대 우림을

보호하고는 있지만 그 노력이 지속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고요 무엇보다 아마존 개발 없이는 주변 지역의 빈곤을 낮출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개발과 보호 모두 다 잡을 수 있는 노력이 지속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사진 속